36명의 회원들에 뜻 모은 장학금 전달로 모교발전에 기여
농협 영동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남수)는 18일 모교인 영동고(교장 박영철)를 방문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 영동고 동문회는 지난 2009년에 결성했으며, 현재 36명의 회원이 모교발전에 기여한다는 뜻을 두고 매년 장학금 전달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영철 교장은 “농협에 재직하는 선배들이 학교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줘서, 재학생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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