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개관22주년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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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개관22주년 행사 가져
  • 강춘호 기자
  • 승인 2018.05.1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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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 행복한 지역사회 가꾸어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의행)은 개관22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복지관사업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우리 마을 행복 동행’행사를 가졌다.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1996년 개관이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 행복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갑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 내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18년 5월 개관 22주년을 맞이해 출퇴근 시간, 본 복지관이 위치한 야사동 일대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빵, 소정의 기념품(장바구니)을 제공하고, 지역 상가를 방문 복지관 사업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원자(단체)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관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허의행 관장은 앞으로도 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서 헤아리며 더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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