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천시연합사업단 ‘연합마케팅사업’ 농가소득 증대 나서
농협영천시연합사업단(단장 박춘왕)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18년 연합마케팅사업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영천시연합사업단은 영천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17년 11월 영천관내 7개농협이 협약하여, 2018년 1월 사업을 시작했다.
영천시 원예사업발전계획을 영천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첫해 사업 목표 100억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기철 농협영천시지부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영천시담당과 관내 경제상무에게 “연합마케팅사업은 우리 농협 판매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며
“올해는 영천시 공동브랜드 ‘별빛촌’을 활용해 연합마케팅의 내실을 다지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사업목표 100억원을 달성하는데 많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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