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음란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모니터링 요원 감사장 수여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5월 16일 영천시통합관제센터에서 공연음란(바바리맨)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CCTV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CCTV모니터링 요원은 지난 4월 17일 23:58경 영천시통합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중, 교촌동 소재 시민운동장 진입로 부근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히 112로 신고, 세밀한 용의자 특정을 통해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경찰은 “관제센터 모니터링요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각 종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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