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완산동)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북도시사 후보로 나선 이철우 의원을 비롯해 이만희 의원, 자유한국당 중앙당 및 도당 관계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캠페인 송 공개 시연과 김수용 예비후보 공약 영상, 유인물 소개 등으로 성황을 이뤘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 의원은 축사에서 “단디 영천을 챙겨서 살기 좋은, 행복 영천을 꼭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도지사와 영천시장 우리는 한 팀이라고 김수용 후보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했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이만희 의원은 “영천시의 수많은 과제와 공약을 해결할 유일한 사람은 영천사람은 김수용 후보라”며, 많은 지지와 성원 그리고 필승을 위한 다양한 협조를 부탁했다.

영천시장 김수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보수의 심장 영천시가 자유한국당 경북지역 필승 지역임을 천명하며 영천시 발전과, 미래 성공 영천을 만들기 위한 후보이며, 영천시의 최고의 결과를 위해 시민여러분의 최선의 선택을 바란다며, 경북 중심!! 다 같이 잘사는 도시! 다 함께 행복한 도시! 영천시! 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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