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베풂 실천으로 보현요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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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 베풂 실천으로 보현요양원 방문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8.05.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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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학교, 어버이날 꿈누리 재능봉사 활동 실시

영동중학교(교장 임상현)는 8일 교사,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보현요양원에서 사랑 나눔 베풂을 실천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꿈누리 재능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방과후 특기 적성 수업에서 난타, 색소폰, 통기타 악기 연주하는 방법을 배워 할머니 할아버지께 연주함으로써 효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효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는 기쁨 가득 넘치는 행사가 되었다.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과수원길, 아리랑, 오필승코리아, 일어나, 밀양아리랑, 섬마을선생님, 찔레꽃), 색소폰(아침이슬, 영일만친구, 동백아가씨, 해후)으로 여러곡을 노래와 함께 메들리로 연주하니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것은 물론 어깨가 들썩들썩 즐거워했다.

임상현 교장은 “꿈누리 재능봉사활동 외 봉사활동으로 연탄나르기, 어르신 식사수발, 말벚, 안마 등 학교와 지역공동체가 소통으로 함께 사랑 나눔 베풂 실천으로 만들어가는 활동이 자리매김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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