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가야문화축제 일환 제36회 전국정가 경창대회
영천포은시우회(회장 하응두)가 28일 김해향교 유림회관에서 열린 제42회 가야문화축제 ‘제36회 전국 정가(시조, 가사, 가곡) 경창대회’에서 단심가를 불러 합창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해시조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아득히 먼 옛날 금관가야였던 지금의 김해시에서 아련했던 옛시절을 그리며 진행됐다.
하응두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영천을 대표하는 시조창동우회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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