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연 이사장, 호국영령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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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연 이사장, 호국영령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 강춘호 기자
  • 승인 2018.04.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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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일일명예집례관 위촉 합동안장식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 황규연 이사장은 4.19.(목)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 일일명예집례관으로 위촉되어 합동안장식을 주관하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합동안장식은 국가유공자와 배우자의 영현 6위를 모시고 조사와 헌화 분향, 헌시낭송, 조총발사, 묵념, 영현봉송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병대 제1사단의 의장대와 군악대, 헌병대의 지원을 받아 엄숙하게 진행됐다.

황규연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명예집례관으로 참여한데 대해 감사드리며, 산업단지 환경개선과 노후 환경단지 혁신 노력을 강화해 청년이 모여드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국가관이 뚜렷하고 명망이 높은 인사를 명예집례관으로 위촉 합동안장식을 주관하는 일일명예집례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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