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 통해 학생들 세계 문화 접해
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는 지난 18일 시청각실에서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제1회‘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을 했다.
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고 대구대학교가 협력 외국인 대학생들이 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문화이해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대구대 프랑스 교환학생인 께프리넥 페린 학생이 프랑스 지리, 인사법, 음식, 학교문화, 문학 작품, 브르타뉴 지방 등을 소개했다.
별빛중학교는 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문화를 접하고 이해함으로써 국제 감각과 세계시민의식을 갖추어 성장하고 있다.
3학년 김지혜 학생은 “프랑스는 예절을 중시하고, 문학이 발달한 국가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고, 우리가 아는 프랑스 음식을 소개할 때 친근감이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별빛중학교는 세계이해교육을 5월 30일 파나마, 6월 27일 칠레 문화교육이 이어져 라틴 문화권의 인문 사회와 전통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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