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태 영천시장예비후보 공약 중 네 번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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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태 영천시장예비후보 공약 중 네 번째 약속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8.04.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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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힘! 영천 시민 누구나 와 닿는 복지영천 실현

하기태 (자유한국당)영천시장예비후보는 영천 시민 누구나 와 닿는 복지영천을 실현 하겠다며 네 번째 공약을 밝혔다.

주요 공약은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취미생활타운과 오피스텔형 기숙사, 헬스장, 각종 노사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복합 복지타운 마련과 더불어 일용직 근로자를 위해 원룸형 숙소나 공동빨래방, 취업알선창구 등 쉼터를 개설·운영,

또, 장애우 혹은 출산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정년퇴직했으나 여전히 일할 수 있는 노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취업알선 및 상담, 취미생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했다.

또한, 오지마을 중심으로 면단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혹은 취미생활을 지원하고 건강상담이나 진료 등 여러 가지 육체적 정신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광역 어르신 여가센터를 마련해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지역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하고,

또한, 학교 전면무상 급식을 하고 있는 지역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과 연계해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대량 이용함으로써 지역성장동력인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고 농가의 소득도 높이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하기태 예비후보는 “미래세대 육성이라는 핵심정책의 기본으로 지역의 깨끗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올리게 함으로써 우리 자녀들의 건강과 학업을 챙기고 동시에 지역생산물 소비도 증가시킬 수 있는 연쇄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또, “노동자 및 사회적 약자 우선배려를 통해 더불어 모두 함께 행복한 복지영천을 건설하겠다.”라 밝혔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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