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이 경미하고 반성하는 청소년 2명, 학교로 조기복귀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4월 11일 영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8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은 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법률 전문가, 청소년 전문가, 정신과 의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관련 소년범 2명은 절도 등으로 입건되었으나, 사안이 경미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경찰 단계에서 범죄인 낙인효과를 방지하고 빠른 학교 적응이 되도록 도와줬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향후 선도심사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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