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 경북 영천 폭설피해 농가 복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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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네트웍스 경북 영천 폭설피해 농가 복구지원
  • 강춘호 기자
  • 승인 2018.03.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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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안고 농민 곁으로 가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역량 집중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채형석) 임직원 80여명은 22일 지난 3월초 갑작스러운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천 북안면 지역 포도 농가의 복구를 지원했다.

피해 농업인 조영인 씨는 “예상치도 못한 폭설로 포도 비가림 시설이 크게 파손되어 올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이렇게 복구지원을 해주니 큰 시름을 덜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농협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일손지원은 농협의 계열사로서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민 곁으로 가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역량 집중하라는 회장의 뜻을 따른 것이고 이번 지원을 통해 회사이념과 농심(農心)을 다시한번 새기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지속적인 농촌지원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농협네트웍스는 이밖에도 ‘농촌사랑봉사단’을 발족 특색있는 농촌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노후주택 170가구 환경개선공사를 더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지원을 위해 영농차량 4,500대 무상안전점검, 6차산업농가 지원투어 10만명 보내기, 해외 농업전문가 초청 컨퍼런스 등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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