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 일일명예집례관 위촉 합동안장식 주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이태희 청장은 3.15.(목) 국립영천호국원 일일명예집례관으로 위촉되어, 국가유공자 영현 4위를 모시고 합동안장식을 주관하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합동안장식을 마친 이태희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고용노동행정의 중추기관으로서 고객중심의 행정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 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국가관이 뚜렷하고 명망이 높은 인사를 명예집례관으로 위촉해 합동안장식을 주관하는 일일명예집례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의전단이 신설되어 품격 있는 의전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마지막 예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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