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이만희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개최
상태바
영천시 이만희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개최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8.02.13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직자 발품행정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 국비확보에 총력’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설날을 지난 12일에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만희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의장, 한혜련ㆍ김수용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핵심현안사업과 2019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사업으로는 대통령 공약사업으로서 지난해 국비 150억을 확보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투자선도지구 시범사업, 항공기 스마트인테리어산업 기반구축, 렛츠런파크 영천 조성으로 4차산업혁명 대응, 지역경제를 살리는 먹거리 사업 위주로 논의가 진행됐다.

사업별 담당 부서에서는 현안사업 추진상황 등 상세한 설명을 통해 국비확보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서로의 공감대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국비확보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1,000여명의 공직자 모두가 한발 더 먼저, 한발 더 뛰는 발품행정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께 많은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공직자분들과 시민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