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 공설시장 찾아 주민 여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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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회의원 공설시장 찾아 주민 여론 청취
  • 강춘호 기자
  • 승인 2018.02.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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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인들과 설 인사 겸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자유한국당(영천ㆍ청도) 이만희 국회의원은 2월 12일(월) 완산동 공설시장을 찾아 설 인사와 함께 주민 여론을 청취했다.

영천 큰 장이라고도 불리는 영천공설시장은 돔배기, 한약재 등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특산품을 거래하는 경상도 최대 농산물 교역 시장으로 손꼽힌다.

이날 이만희 의원은 설을 앞두고 모처럼 시장에 활기가 도는 가운데 시장 곳곳을 누비며 장을 보러온 주민은 물론 시장 상인들과도 설 인사를 겸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가 계속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의원은 “걱정했던 것보다는 시장에 활기가 돌아 다행이지만,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한파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이 적지 않았다.”며 “시장의 분위기는 지역 경기 활성화의 바로미터인 만큼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말씀을 듣겠다.”고 밝혔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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