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 백미, 라면, 현금 어려운 가정 및 경로당 전달
서부영천새마을금고(신녕면 소재, 이사장 하해원)는 2017년 10월말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결과 총 백미 1,080kg, 라면 32박스, 현금 1,265천원을 모금했으며 이를 신녕면의 어려운 가정 48가구 및 26개 전체 경로당에, 또 화산면 전체 26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부영천새마을금고 하해원 이사장은 “신녕, 화산 회원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정성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이종권 신녕면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서부영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및 임직원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증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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