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장애물 제거, 교통사고예방 및 차량소통에 기여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2월 9일 민ㆍ경 협업치안 업무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한 박모씨(46)는 지난 1월 북안면 반계리 4번 국도에서 경주방면 산업도로상에 철제부품이 널려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레인 집게차를 이용하여 자발적으로 장애물을 제거, 교통사고예방 및 차량소통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고 있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차량소통에 자발적 참여로 협업치안 구축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범죄예방 등 경찰 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주민들을 발굴하여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