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취급업소에서 발생 가능한 흉기사용 강도사건 가정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2월 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ㆍ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 및 사건발생시 신속한 검거를 위한 출동태세 점검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선제적 FTX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역경찰, 112상황팀, 형사팀, 교통외근 등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에서 발생 가능한 흉기사용 강도사건을 가정해 발생에서부터 검거까지 실전을 방불케 실시됐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설 명절 전 예상되는 범죄에 대하여 선제적 예방활동과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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