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나자렛집, 마야노인전문요양원 위문품 전달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수)은 무술년 설 명절을 맞이해 9일(금) 영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 나자렛집과 마야노인전문요양원을 각각 방문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과 행복 나눔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인, 노숙인 등 사회적 소외 계층들이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 라면,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또한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복지시설 운영관계자의 시설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병수 교육장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은 매서운 한파보다 더 우리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든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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