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안동AMF볼링장, 영천서 5팀 참가
제17회 경상북도지사기 타기 직장‧단체 볼링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안동AMF볼링장에서 열렸다.
5팀을 배정받은 영천시에서는 굴림돌A, B, 일송, 다정한, SKY 등 다섯팀이 참가해 6게임을 치면서 타시‧군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었다.
한편, 영천팀들은 이번 대회에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굴림돌클럽의 이현우선수가 26일 경기 다섯번째 게임에서 퍼펙트를 기록하며 영천 볼링 실력을 타시‧군에 알렸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펙트를 친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이현우선수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