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상북도지사기 타기 직장‧단체 볼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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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상북도지사기 타기 직장‧단체 볼링대회
  • 이원석 기자
  • 승인 2007.08.26 17:1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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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안동AMF볼링장, 영천서 5팀 참가

제17회 경상북도지사기 타기 직장‧단체 볼링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안동AMF볼링장에서 열렸다.

경상북도볼링협회(회장 장황동)가 주최하고 안동볼링협회(회장 조상기)가 주관한 이번 볼링대회는 24일은 학생부경기가 열렸고 25, 26일에는 일반부 3인조 72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5팀을 배정받은 영천시에서는 굴림돌A, B, 일송, 다정한, SKY 등 다섯팀이 참가해 6게임을 치면서 타시‧군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었다.

한편, 영천팀들은 이번 대회에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굴림돌클럽의 이현우선수가 26일 경기 다섯번째 게임에서 퍼펙트를 기록하며 영천 볼링 실력을 타시‧군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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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2007-08-28 22:00:38
평소에 연습하던 레인도 아니고 타 지방 시합레인에서
퍼펙트를 친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이현우선수 축하합니다.

김진태(Y.C.CLUB.) 2007-08-28 21:58:01
오 현우 ㅊㅊ 한당....퍼펙트라..... 대단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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