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7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
상태바
영천시, 2017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7.12.16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수 및 소비진작, 지역경제 활성화 등 6개 지표 기준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7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내수 및 소비진작, 물가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경제안정과, 공공요금 안정관리, 기타 특수시책추진 및 우수사례 등 3개 항목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영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성과는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마늘출하조절시설과 약용작물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태양광 에너지농사 사업,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짚와이어 개장, 한약ㆍ과일, 문화예술제, 보현산별빛축제의 통합축제인 별의별 축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민생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가게 10개소를 선정하는 등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화에 기여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향후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기조에 따라 공공요금의 안정관리와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항공 및 바이오 등 미래 4차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통해 영천을 100년 먹여 살릴 미래 신산업 동력으로 우뚝설 핵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