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으로 더 멋진 한해 마무리하는 ‘힐링’
상태바
명화감상으로 더 멋진 한해 마무리하는 ‘힐링’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7.12.14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산동 통장협의회, 내 고장 러브투어로 별빛작은영화관 가다

영천시 완산동(동장 윤치희)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통장회의를 마치고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내 개관된 영천공설시장 별빛작은영화관을 찾아 명화감상으로 2017년 정유년을 더 멋지게 마무리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경제의 중심지인 완산동에 우뚝 자리 잡은 76석 규모의 별빛 작은영화관은 서울과 동시에 개봉하는 신작 영화를 볼 수 있는 명소로 많은 청춘남녀가 찾아오는 생활문화의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영화관을 찾은 박위조 통장협의회장은 전국 전통시장 중에서 최고의 명물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매월 지속해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내 고장 러브투어는 우리 영천지역의 변화상과 중추적인 신산업들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 1월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며 첨단 신산업의 메카 항공 산업의 중심 연구기관인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윤치희 완산동장은 통장들에게 “반드시 잡는다라는 영화 제목처럼 다가오는 무술년 황금 개띠해에는 시민들에게 충직한 통장으로 시민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