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립도서관(시장 김영석)은 오는 22일 오후7시 도서관 1층 지산홀에서 영천시민을 대상으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힐링ㆍ행복ㆍ추억ㆍ열정이 흐르는 도서관이란 4가지 주제로 한 해 동안의 수고와 희생을 클래식으로 치유하고(힐링),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을 음악가의 사랑이야기로 느껴보고(행복), 감성 충만한 영화이야기를 통해 추억의 OST를 들어보는 시간(추억)을 갖고, 새로운 해의 시작을 위한 마음가짐을 열정적인 스페인 음악이야기(열정)로 함께할 예정이다.

공연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c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진열 인재양성과장은 “3중주(바이올린, 클래식기타, 첼로)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한 즐거운 음악회를 즐기며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 받아 내년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효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