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함께하는 이중언어교실’ 1년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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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하는 이중언어교실’ 1년간 진행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7.12.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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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다문화가족 ‘이중언어 일자리 창출 사업’ 중국어 종강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중언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이중언어교실’영어, 중국어, 일본어 사업을 1년간 진행 하였고, 12월 5일 중국어 수업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종강을 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이중언어교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원어민 강사로 활동을 하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법, 회화 등을 강의한다.

이날, 중국어 수업에서는 하반기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 중국식 만두인 ‘춘권’을 만들어 모두들 나눠 먹는 문화 활동체험을 했으며, 다가오는 12월 8일 일본어 수업의 종강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2018년에는 지역주민들의 호응에 부응하여 강사를 더 양성하고 배출하여 더 활성화 되어 더욱 다양한 수업이 열릴 계획이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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