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과 안산, 청룡ㆍ백호가 잘 어우러져야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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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과 안산, 청룡ㆍ백호가 잘 어우러져야 명당’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7.1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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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생활에절반 풍수지리 현장학습

“풍수는 지세와 바람, 물, 열기의 조합으로 성립됩니다. 주산과 안산, 청룡과 백호가 잘 어우러져야 명당입니다.”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원장 김명환) 생활예절반 풍수지리 현장학습이 28일 오후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 광릉(광주이씨시조공묘소)에서 열렸다.

이날 4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불교풍수문화학과 박무흠 교수의 쉽고도 깊이있는 설명을 들었다.

생활예절반 이위동 회장은 “유서 깊은 현장에서 살아있는 교육을 들으니 훨씬 가슴에 와닿는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전국의 명당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씨 시조공묘소인 광릉은 영천최씨 천곡 최원도와 광주이씨 둔촌 이집의 우정과 제비 낭자의 이야기가 전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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