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약자시설 화재 등 자율안전관리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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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약자시설 화재 등 자율안전관리문화 확산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7.11.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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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마야정신요양원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개최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야정신요양원(영천시 북안면 소재)에서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을 겨루는 자체 소방경진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마야정신요양원 직원 10명이 2개의 팀을 구성하여 실시했으며 화재 최초 발견자의 119신고를 시작으로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진화 평가, 수관 전개 및 회수, 소방안전상식 퀴즈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가 끝난 후 심폐소생술 및 피난 대피유도 방법을 교육했다.

이상무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특성상 재난발생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직원 여러분의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대회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화재 등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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