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장원 성주, 차상 영천ㆍ김천ㆍ울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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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장원 성주, 차상 영천ㆍ김천ㆍ울진 수상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7.10.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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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장원은 김천, 제25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회장 이재춘)가 주최하고 영천문화원(원장 정연화)이 주관한 제25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25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렸다.

▲일반부 장원 (사)한국국악협회 성주군지부

이날 경연대회에는 울릉도를 제외한 일반부 22개팀과 청소년부 2팀이 참가해 저마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일반부 차상 김천 삼산이수농악단, 영천 명주농악농악단, 울진 파도풍물단

일반부 영예의 장원은 성주 (사)한국국악협회 성주군지부, 차상은 영천 명주농악보존회ㆍ김천 삼산이수농악단ㆍ울진 파도풍물단이 수상했으며 청소년부 장원은 김천 개령초등학교, 차상은 구미 오상고 풍물대 다소리가 차지했다.

▲청부소년 장원 김천 개령초등학교

대회장인 이재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충효의 고장 영천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민족의 삶의 애환과 기쁨, 흥을 담아낸 민속대회를 영천에서 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경북의 풍물을 전승, 보급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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