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기탁 통해 영천시가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
경북 영천시의 장학금 기탁 물결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19일 영천시 북안면(면장 이병성)의 목요회 회원 전원이 장학기금 정기기탁에 동참했다.
목요회는 북안면의 기관 및 단체장들의 모임으로 북안면장, 관내학교장, 이장협의회장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요회 회원의 정기기탁은 올해 2월 32개리의 이장 전원이 장학금 정기기탁에 동참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병성 북안면장은 “북안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목요회 회원 분들의 장학금 정기기탁을 통해 영천시가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정기기탁을 약속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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