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영천경찰 민생치안 확립에 한 발짝 더 다가가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가 진행하고 있는 구내방송 ‘별빛마을의 달콤한 목소리’에 심덕보 경찰서장이 나서 방송을 진행하여 화제다.
‘별빛 마을의 달콤한 목소리’ 아침방송은 영천경찰서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20분 동안 진행하는 구내방송으로 밝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 9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 방송의 진행자는 모두 영천서 소속 경찰관들로 직접 선곡한 노래를 틀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 10월 19일 아침에는 일일 DJ로 심덕보 서장이 방송을 진행하여, 다른 직원들의 신청곡을 틀어주고, 사연을 방송하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심덕보 영천경찰서장은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묵묵하게 일하는 직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하고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으라는 의미로 일일방송을 진행했다. 이러한 자리를 바탕으로 활기찬 영천경찰이 민생치안 확립에 한 발짝 더 다가가자” 고 당부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