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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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텍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7.09.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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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깨끗한 국립묘지 조성에 앞장서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우동교)과 대구텍(대표 한현준)은 9. 21.(목) 대구텍에서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국립묘지를 호국의 성지로 가꾸어 나감으로써 대구텍 직원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정신 함양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텍은 국립영천호국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비석닦기, 쓰레기 줍기,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으로 국립묘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대구텍은 아시아 최대의 초경 절삭 공구 및 관련 산업제품 생산기업으로, 특히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붕계량사업,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생필품 지원, 학교 악기기부 및 인문도서 기부 등 지역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이번 협약을 비롯하여 신한은행, 포스코, (주)한화, (주)효성 등 10개 기관과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의 사회공헌활동 기회 제공과 열린 국립묘지 조성 및 국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함양을 위해 협약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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