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및 수급자 가정에 도배, 장판, 전등 교체와 청소 등
화북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김상효ㆍ이송득)는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관내 소외계층 2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홀로 계신 장애인 및 수급자 가정에 도배, 장판, 전등 교체와 청소를 했다.
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 지도자ㆍ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의 깨끗한 자연 생태 유지를 위하여 관내 농로 주변 및 마을 등을 돌며 폐농약병과 폐비닐 등을 수거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인석 화북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어 준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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