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임도 풀베기 명절맞이까지 계속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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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임도 풀베기 명절맞이까지 계속적 시행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7.09.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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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주변 풀베기 및 정비 작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경북 영천시는 관내 임도 123km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임도 주변 풀베기 및 정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하절기 임도 이용에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을 가능하게 해왔다.

작업 전

이후로도 금년도 추석 명절맞이 원활한 임도 개방을 위해 계속적인 임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작업 후

임도는 마을과 마을의 연결, 숲 가꾸기 등의 산림경영, 산불예방 및 진화, 탐방, 휴양 등 다양한 기능과 활용을 위해 설치하는 중요한 산림관리기반시설이다. 건강한 산림은 국민에게 쾌적하고 생태적인 공익기능 및 국민건강 증진기능으로 이용객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임도의 올바른 사용과 반하는 사례는 생활 폐기물이나 폐 가전기를 불법 투기하는 사례와 사유림 불법 임산물 채취로 산림보전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있는데 올바른 임도 사용을 위한 높은 시민의식이 필요하기도 하다.

임도 풀베기 작업은 임도관리원을 투입하여 풀베기 작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벌초시기와 맞춰 주민편의를 제공하고자 계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에 있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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