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초등학교는 2016년부터 2년 연속 경북 명품학교로서 수업력 신장을 위해 9월 20일(수) 수업 컨설팅 및 도교육청 지원 장학을 실시했다. 이날 6명의 컨설팅단과 함께 영천 및 경주교육지원청 소속 선생님들이 본교 수업 공개를 참관했다.

특히 학년별로 지정반의 수업은 학년 군별로 1-2학년 하브루타, 3-4학년 협동학습, 5-6학년 거꾸로 수업 방법을 연구ㆍ적용하여 각 학년 군의 수준에 맞추어 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배움에 대한 열의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진행했다.

도교육청 지원 장학을 통해 교사는 수업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으며 학생들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학생과 교사 모두 학교생활에 행복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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