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고장,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와 영천 이야기 열강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19일 15시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지회장 배춘병)의 초청으로 노인회 및 각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노인지도자대학(학장 박점출)에서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강연에서 김영석 영천시장은 삼백(三白)의 고장,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와 영천 이야기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살아오면서 몸소 깨달은 삶의 지혜와 경륜이 우리나라 발전에 어르신들의 기여가 큰 것에 대한 감사함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 갖고 계신 인생의 지혜를 우리 후배들에게 전수해주시고 우리 후배들도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점출 상주노인대학장은 김영석 영천시장의 초청 강연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장이 노인대학에 와서 강연하는 경우는 처음이고 아주 감사한 일이다.”라며 “먼 걸음해 우리나라 발전에 영웅이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담아 열띤 강의를 해주신 김영석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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