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태권도단 남자일반부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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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태권도단 남자일반부 전국 최고’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7.07.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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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영천시청태권도단(감독 명재진)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참가해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대회 첫날 고웅재(-68kg급) 선수가 결승에서 김동민(수영구청)선수를 17대5, 박광수(+87kg급) 선수가 김정수(국군체육부대) 선수를 10대6으로 가볍게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마지막날 이호영(-63kg급) 선수가 결승에서 박동호(대전시체육회) 선수를 8대4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 송미성(-73kg급), 유채승(-53kg급) 선수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이밖에도 명재진 감독은 지도상을 고웅재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해 종합우승과 지도자상,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태권도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부상당하지 않게 몸관리 잘해서 영천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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