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단체 역량강화사업 실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이하 영천장복)은 지역 내 장애인단체(시각ㆍ농아ㆍ지체ㆍ교통ㆍ지적)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장애인단체 역량강화사업’을 7월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장애인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선진지 견학, 장애인단체 임직원들의 기능강화 및 소진예방을 지원했으며 각 장애인단체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는 1박2일 일정으로 대마도에서 진행 됐으며 장애인단체의 발전방향 모색과 단체별 현안 논의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단체 임직원들의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제근 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장애인단체 임직원분들이 본 사업을 통해 소진예방에 도움이 되었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