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 불고 싶은 학생 자발적 가입한 문화예술동아리
금호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문화예술동아리 미소리코더를 6월부터 주 3회(화, 수, 목)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활기와 즐거움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리코더를 불고 싶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美소리코더는 아름다운 리코더 소리로 사람들을 미소짓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6월 17일(토) 첫 번째 토요캠프에 이어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연주기법을 배우기 위해 7월 15일(토)에 두 번째 토요캠프를 실시했다.
두 번째 토요캠프에서는 구미 형곡초에서 현재 리코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최용준 선생님이 에델바이스 외 2곡에 대한 연주 기법에 대한 지도가 이루어 졌고 오후에는 집중 연습 및 간식을 나누며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층 다듬어진 소리를 내게 되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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