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 2018년 지역 예산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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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회의원, 2018년 지역 예산확보에 총력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7.07.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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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및 농림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 방문하여 예산협의

이만희 의원은 지난 7월13일(목) 세종시에 위치한 기재부를 방문하여 박춘섭 예산실장, 구윤철 예산총괄 국장을 비롯한 국토교통ㆍ지역예산ㆍ고용환경예산ㆍ연구개발ㆍ총사업비관리과의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현안 해결 및 2018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구윤철 예산총괄국장>

이만희 의원은 이날 예산협의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그리고 교통인프라 확충과 상하수도 개선사업 등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윤철 예산총괄국장>

특히 국도35호선 영천~삼창간 국도 4차로 확장공사구간과 맞닿아 있는 ‘북영천~선천리 개량사업’의 조속한 준공을 비롯하여 ‘폴리텍대학 총사업비 증액’, ‘국지도 67호선 마령재터널 건설’ 등 주요현안 사업들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강조하며 원활한 사업진행과 예산증액을 요청했다.

<국토교통예산과 면담>

이날 예산협의에서 이만희 의원은 구체적인 자료제시와 함께 지역적 특수성을 감안한 예산 편성을 주문하였는데, 이러한 노력으로 ‘영천 폴리텍대학 총사업비 증액’과 ‘청도 금천(임당ㆍ방지) 및 각북지역의 하수관거 정비사업’, ‘청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확답을 받아 냈다.

<김현수 농림부 차관>

또한 기재부에 이어 방문한 농림부에서는 김영록 장관, 김현수 차관등과 잇따라 면담하며 “렛츠런 파크 관련 추진현황 및 이행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농림부 차원에서의 조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하는 자리가 됐다.

이만희 의원은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향후 각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배정하는 총액사업 선정에도 더욱 각별한 정성을 쏟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기재부 및 농림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 예산협의는 총 30여개 주요 지역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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