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순치기 와 복숭아적과 작업 도우며 구슬땀 흘려
금호농협(조합장 정윤식)은 지난20일 농번기 맞아 금호읍, 청통면, 대창면 소재 조합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직원 60여명이 고령의 노약자 조합원과 불의의 사고로 인력이 필요한 5농가를 방문해 포도순치기 와 복숭아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진덕현(여, 72세)조합원은 토요일은 쉬어야 하는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원 여러분이 도움을 주니 이번 일손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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