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 다함께 사랑·행복·희망 나눔 실천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수)은 난치병 학생 돕기의 달을 맞아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이 다함께 만들어 가는 ‘사랑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23일(화) ‘2017년도 난치병 학생 돕기 청직원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송금하여 도내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에게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영천교육지원청 남홍식 교육지원과장은 “본 행사를 통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학생들에게 ‘나눔과 베풂’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뜻있었으며, 생명존중 가치관과 사랑이 넘치는 풍토 조성이 우리사회에 널리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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