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경북도민체전 전야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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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경북도민체전 전야음악회
  • 이원석 기자
  • 승인 2017.04.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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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념 조양각 상설공연 열려

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경북도민체전 전야음악회가 27일 저녁 조양각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의 후원을 받아 영천시 주최, 포은문화예술진흥회, 한국예총영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김종섭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관현악 월광과 해금협주곡 추상, 가야금협주곡 궁타령의 멋, 민요와 관현악 강원도아리랑, 국악가요와 관현악 쑥대머리, 너영나영 등을 연주했다.

이날 공연을 지켜본 부문홍(44ㆍ망정동)씨는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면서 “남은 공연도 빠짐없이 관람하겠다.”고 말했다.

27일에 이어 29일에는 조선통신사의 사랑, 신전별연, 30일에는 경북도립교향악단 찾아가는 도민체전 축하 음악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 2시, 5시 두 차례씩 마상재 시연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영천체육관과 조양각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영천뉴스24 이원석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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