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축협 청통축산작목회 2017년도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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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축협 청통축산작목회 2017년도 총회 개최
  • 최은하 기자
  • 승인 2017.04.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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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해석 회장 취임, 2016년도 사업운영 공개 및 결산

영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동채)은 지난 20일 청통면복지회관에서 한혜련ㆍ김수용 도의원, 허순애ㆍ정기택 시의원 및 청통축산작목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청통축산작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청통축산작목회장 이ㆍ취임식 (이임 전태궁, 신임 정해석), 대의원 당선자 7인 소개, 2016년도 영천축산업협동조합 사업운영 공개 및 결산으로 진행됐다.

허상곤 청통면장은 청통면이 영천시 전체 축산업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최근 구제역과 AI 등 가축질병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잘 이겨내고 있으며, 행정지원 등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54년 7월 1일 지역 축산인들이 힘을 모아 영천군 축산동업조합으로 설립된 영천축산농협은 창립 63주년을 맞이해 축산업 경쟁력 제고와 유통 및 금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

영천뉴스24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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