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 1통장(조교동), 동부동 통장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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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1통장(조교동), 동부동 통장협의회장 취임
  • 강춘호 기자
  • 승인 2017.02.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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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 화합과 동부동 발전 위해 열심히 노력 다해

이상태 동부동 1통장(56, 조교동)이 동부동통장협의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동부동통장협의회는 22일 동부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장과 내빈,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동통장협의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는 김동희 회장((여, 62, 33통장)이 5년여 동안의 임기를 마감하고 동료 통장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이임했고, 이상태 1통장(56, 조교동)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상태 동부동통장협의회장은 조교동 출신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여년간 1통장을 역임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으며, 한농연 수석부회장, 동부동 농업경영인회장, 농촌지도자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 농협이사로 재직중이다.

김동희 통장은 이임사에서 “5년 동안 통장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회장님이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상태 통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3년 임기동안 통장협의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협의회의 발전과 동부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ㆍ취임식 후에는 화합윷놀이 대회가 열려 통장과 직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뉴스24 강춘호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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