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원, 서울소재 유명학원 주관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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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원, 서울소재 유명학원 주관업체로 선정
  • 안애경 기자
  • 승인 2016.12.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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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학 2학년~예비고교 3학년 대상 방과후학교 수강생 선발

영천시는 오는 2017년도 서울소재 유명학원인 비상캠퍼스를 주관업체로 선정해 영천인재양성원 방과후학교 수강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학년별 25명씩, 125명을 선발하며, 관내 재학 중인 예비중학교 2학년부터 예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2. 2. ∼ 12. 15.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오는 12월 23일 영천인재양성원(영천시립도서관 4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시험으로 전체 합산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2017년 인재양성원 운영은 비교과수업을 강화하고, 인터넷강의를 제공하며, 컨설팅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별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명문대 입시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변화로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자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 김영석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과 명품교육 도시 조성에 온 시민이 합심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명문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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