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변에 산재된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 영농자재 수거
지난 21일 영천시 중앙동(동장 김병직)에서는 영천의 중심,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평소 손이 미치지 않던 생활주변에 산재된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 영농자재를 수거하고 깨끗한 동 이미지 조성을 위해 추진한 자연정화활동으로서 대청소에 참여한 직원 모두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센터직원들은 “날씨가 추워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연말을 맞이해 우리 동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한다는 자부심에 보람을 느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병직 중앙동장은 “적극적으로 대청소에 참여 해준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대청소와 함께 내 집 앞 골목길을 깨끗이 치우고 청소해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자며, 내 지역은 내가 가꾼다는 인식으로 동민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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