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문화체육과ㆍ체육회 직원 상호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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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화체육과ㆍ체육회 직원 상호 화합 다져
  • 박효순 기자
  • 승인 2016.10.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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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직원들의 사기 진작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영천시청 문화체육과(과장 손동열)와 영천시체육회가 마음을 모아 체력단련을 겸한 직원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문화체육과와 영천시체육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영천문화예술제와 대규모 체육 행사들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노고를 격려하고자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2017년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단합된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다.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직원상호간 화합과 유대감을 구축하여 소통하는 것이 이번 화합대회의 목표 중 하나였다.

이날 행사는 29명의 문화체육과와 체육회 직원들이 영천체육관에 모여 각 3팀이 족구와 피구 대항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부서의 특성과 행사의 취지에 걸맞은 행사를 추진했다.

체육대회를 마친 후 만찬의 자리에는 하기태 행정자치국장이 방문하여 문화체육과와 체육회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며 의미 있는 화합행사를 마무리 했다.

손동열 과장은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직원들이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사기를 끌어올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직원간 소통의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직원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져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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