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드상주대회 레드폭스 ‘우승’
연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영천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9일, 월드볼링장에서는 8월 상주클럽대항전이 열렸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윤영재(일송‧882), 김외자(텐볼‧850), 정병용(일송‧849)이 1, 2, 3위에 올랐다.
월드상주연합회 박찬우 회장은 “유난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많은 팀들이 참가해 줘 고맙다”며 “회원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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