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엔 볼링장 피서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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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엔 볼링장 피서가 최고죠”
  • 주은숙 기자
  • 승인 2007.08.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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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월드상주대회 레드폭스 ‘우승’

연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영천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9일, 월드볼링장에서는 8월 상주클럽대항전이 열렸다.

3인조 27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결과 레드폭스(황순옥, 박정혜, 김순화, 2,449)가 우승을, 샘물(이종태, 권덕원, 정정식, 2,397), 굴림돌A(김승호, 정대균, 황유연), 굴림돌B(이진호, 유회민, 이진관, 663)가 2, 3, 하이게임을 각각 차지했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윤영재(일송‧882), 김외자(텐볼‧850), 정병용(일송‧849)이 1, 2, 3위에 올랐다.

월드상주연합회 박찬우 회장은 “유난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많은 팀들이 참가해 줘 고맙다”며 “회원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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