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예선 치뤄 17명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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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예선 치뤄 17명 본선 진출
  • 홍목흠 기자
  • 승인 2016.09.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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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0월 2일 영천한약과일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2016 영천한약과일축제의 빅 이벤트인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에 참여할 신청자의 예심을 성황리에 마쳤다.

예선전에서 선보인 읍면동을 대표하여 나온 참가자들의 뜨거운 노래실력과 무대 매너는 보는 사람에게 재미와 흥겨움을 선사했다. 올해 읍면동과 유관기관 대표로 40명이 신청했으며 그 중 예선전을 거친 영천시민과 향우회를 포함하여 17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영천시민노래자랑은 매년 뜨거운 참여열기와 수준 높은 노래실력, 참여자의 가족과 이웃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만들어내는 화합한마당으로 유명한데, 올해엔 시청 및 유관기관 직원들의 관심도도 높아 어느때보다 알차고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본선무대는 10월 2일 오후 5시 영천한약과일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초대가수로는 영천출신의 이위제씨와 오세은씨가 출연하며 특별공연으로 생활개선회 농산물 홍보공연 및 영천시에서 연수중인 키르기즈 연수생의 전통춤 공연이 펼쳐진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무대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하시고 영천의 스타 탄생을 함께 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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