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영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숨은 공로자를 찾아 시상을 하는 것으로 1996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60명이 수상을 했다.
올해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춘자씨는 2012년 1월부터 영천시 새마을부녀회장과 2012년 2월부터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아오면서 사회복지시설 봉사와 재해지역 복구작업 등 총 535회, 2,142시간의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면서, 지역의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 30일부터 개최하는 영천한약 과일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영천뉴스24 안애경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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