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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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가져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6.09.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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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6년 직업교육훈련 3기 과정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현숙)에서는 22일 교육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은 2016년 직업교육훈련 3기 과정으로 최근 맞벌이 부부 등 부모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아이돌봄 교사의 필요성이 커지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수요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그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진행되었다.

교육은 방과후지도사, 북아트, 동화구연, 한국사지도사 과정으로 구성해 4명의 전문강사가 지도했으며, 수료후 신속한 취업을 위해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일자리협력망 구성 및 자격증 취득 등을 병행 실시했다.

이현숙 센터장은 “방과후지도사는 전일제 근무보다 시간제 근무가 대부분이라 육아 및 가사와 병행하기 좋고 시대적으로도 많은 수요를 필요로 하고 있어 교육생들의 취업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기간 동안 열심히 참여해준데 감사하고 모두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자 수료생은 “새일센터를 통해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포기하지 않고 교육을 마칠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강사님과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새일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언제라도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영천시 교육문화센터 1층)를 방문하거나 전화(054-339-7765)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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